279. useless willingness

이번 BOF:ET의 이백일흔아홉번째 곡인 'useless willingness'입니다. 

총 점수 : 530점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 음악 ( 총 220점 )

상당히 독특한 분위기여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반복 멜로디는 마음에 들었으나 곡 자체가 반복이 심한 편이라 아쉬웠습니다. 다만 곡이 짧아서 그리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곡의 마무리는 갑자기 끝나는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또한 곡이 너무 짧다는게 아쉬웠습니다. 곡에 약간 변화를 주는 전개를 넣어서 더 진행했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채보 ( 총 75점 )

  * 채보의 개인적인 재미 ( 75점 )

  * 채보가 최소 한 키에 2/3종류 이상 ( 25/50점 )

  * 플레이 가능한 키 종류가 2/3종류 이상 ( 25/50점 )

  * 가장 낮은 레벨의 채보가 5 이하 ( 50점 ) 

플레이한 채보 : SPH (유일한 채보)

배치한 노트가 그대로 배경음에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키음을 연주하건 안하건 음악이 들리는데 이런식의 같은 라인의 같은 키음을 배치하는 것은 키음을 조금이라도 다른 타이밍에 연주하면 키음이 깨지게 만듭니다.

처음 두 롱노트의 경우는 키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데다가 들린다고 하더라도 실제 연주되는 음과 잘 맞지 않았습니다.

#28에서는 아예 노트 배치가 잘못된 드럼음이 있었습니다.

또한 스크래치 음에 스크래치로 연주하고 싶지 않을 만한 음이 매우 많았습니다.

 * BGA (총 100점 )

BGI는 곡과 잘 매치되는 느낌입니다.

 * BMS 구성 ( 총 60점 )

  * 아이캐치 ( 10점 )

  * 프리뷰 ( 25점 )

  * BackBMP ( 25점 )

  * 배너 ( 25점 )

  * 리드미 파일 ( 25점 )

  * 빈 BMS 파일 ( 25점 )

  * BGA를 제외한 용량이 100MB 이하 ( 25점 )

BMS 구성은 위의 파일들이 들어있고 BMS에 적용되어있을 경우에 주는 점수입니다. 가급적 위에 있는 것들이 모두 있는 것을 선호하기에 점수를 설정했습니다.

아이캐치는 BGI파일의 재사용이라 10점만 드립니다.

 * 내 컬렉션에 넣고 싶은가? ( 75점 )

곡의 분위기가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채보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기에 개인적으로 손볼 생각입니다.